짧은 글귀, 좋은 글, '화'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한리아가 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것에 관련되어
글귀를 적고 가지고 왔을까요?
오늘의 주제는 ‘화’입니다.
여러분은 화가 나면 어떤 감정이 드시나요?
그저 화만 치밀어 오르시나요?
아니면 그 안에 다른 감정이 느껴지시나요?
혹시 잘 모르시겠나요?
그럼 제가 글귀를 보여 드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화
‘화’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감정 중 하나이다.
이 ‘화’라는 감정은 재미있는 감정 중 하나이다.
우리는 ‘화’가 났을 때 그저 하나의 감정인
‘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틀리다.
‘화’라는 감정 안에는 이중 감정이라고 해서
안에 같이 있는 감정이 있다.
가볍게 예를 들자면 ‘슬퍼서 화가 난다.’
이런 것이다.
좀 더 자세 한 예를 들어보면 이렇다.
한 커플이 있다.
이 커플은 여자는 잠시 직장을 쉬며
놀고 있고 남자는 일하는 중이었다.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이 둘 사이에는 금방 균형이 생겨버렸다.
놀고 있던 여자는 일하는
남자에 의해 외로움을 타게 되었고
결국 참다 참다 그에게 화를 내었다.
“아니 왜 카톡은 제때제때 안 해주는 거야?”
그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어이가 없어서 말했다.
“아니 나 일 하고 있잖아. 다 알고 있으면서.
바빠서 못할 수도 있지 왜 그렇게 화를 내?”
이때 그녀는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를 돌이켜 보았다.
그녀는 자신과 늘 함께했고 자주 카톡을 했던
남자 친구가 그립고 외로웠다.
그 외로움이 커져 있는 상태에서
이야기하려니 속이 상해서 화가 났었고
그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렇게 보면 그녀가 왜 화를 내었는지
그 안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안에 있는 감정을 들여다봄으로써
화 안에는 여러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화는 안에 있는 진정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하여 감정 정리를
하지 않는다면 계속된 화를
이기지 못하고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은 오늘 이 ‘화’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려고 다짐했습니다.
만약 스스로가 감정을 추스르면서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시기 어려우신 분들은
일기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글을 쓰는 것에는 힘이 있으니까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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