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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

짧은 위로 글귀, 어두워도 괜찮아

by 한리아 2022. 8. 26.




짧은 위로 글귀, 어두워도 괜찮아






깜깜한 밤이 되면
가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무서울 때가 있죠.
가로등이 하나도 없는 그런 길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무섭고 두려워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르겠을
그런 심정을 가졌을 때
어떤 말을 들으면 위안이 될까
생각하고 짧은 글귀를 적어봤어요.
이 글귀가 지금 한 치 앞이 보이지 않지만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짧은 위로 글귀
 
 
 
 
어두워도 괜찮아
 
 
불 하나 없이 깜깜하여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어두워도 괜찮아요.

 

하늘을 잘 올려다보면

수많은 별이 작게 반짝이고 있을 거예요.

그 별들은 이 어둠 속에서

여러분을 지켜줄 거고

그렇게 그 별을 따라 걷다 보면

분명 가려던 길을 가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는 천천히 해가 뜨겠죠.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지켜주고 앞으로 걸어 나가게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것을 찾는다면 어둠 속에서도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곤 용기를 내어 앞으로

걸어 나갈 수 있게 되겠죠.

그러면 도착한 곳에 어둠이 아닌

해가 비칠 겁니다.

그러니 어두워도 괜찮아요.

 

 

 

저도 길을 걸어오면서 수많은

어둠 속에서 헤맸습니다.

그래서 알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그저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답이 나오는 건 아니죠.

그래서 용기를 내어 벌떡 일어나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을 묵묵히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조금씩이라도 변화가 보이더라고요.

보지 못했던 하늘에 떠 있는 별이라던가

힐링이 되는 바람에 흔들이는

잎사귀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어두워진 것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잊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아직 목표에 닿지 못해

어둠 속을 걷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의 길을 꾸준히 걷는다면

분명 해가 뜨는 걸 볼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어요.

그래서 만약 해가 뜨게 되면

희망에 대한 짧은 글귀를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어두워도 괜찮아요.

그러니 우리 하던 것을 꾸준히 하며

별을 따라 가봐요.

 

 

 

 

 

이제는 어두워 두려워진 것이 괜찮아지셨나요?

제가 쓴 글을 읽으심에도 불구하고

아직 두려워하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 분은 직접 위로해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죠.

그래도 여러분이라면 괜찮을 거예요.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어 끝까지 노력해 보는 거예요.

목표하는 지점까지 못 간다고 하여도

그 노력은 분명 어떻게 해서든 빛을 보게 될 테니까요.

저는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는 한리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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