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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

짧은 글귀, 배신감 (신뢰에 대한 배신 이야기)

by 한리아 2022. 8. 29.

 

 

짧은 글귀,  배신감 (신뢰에 대한 배신 이야기)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오늘은 배신감과 관련되어

이야기해보려는데요.

배신감 무서운 말이죠.

저도 배신감에 대해서는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다뤄 볼까 하는데요.

그래도 너무 무거운 건 읽기 힘드니까

조금만 가볍게 가보도록 할게요^^

 

 
 
 
짧은 글귀

 

 

 

 

배신감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의지하기도 하고

누군가를 믿기도 하죠.

그러면서 우리는 신뢰를 쌓아 갑니다.

신뢰를 쌓아 가면서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죠.

바로 신뢰를 잃게 되어버려 남겨진

감정인 배신감입니다.

배신감은 신뢰하던 대상으로부터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거나

신뢰를 잃었을 때 생기는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은 배신감을 느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잘 생각해 보면

한 번 있었던 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분명 그때 그 느낌은 배신감이었어요.

상황 자체도 잘 생각은 안 나요.

아마 그때 제대로 감정이 올라왔었나 봐요.

가끔 기억하기 싫은 부분을

방어기제로 사용해서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막을 때가 있거든요.

뭐였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아마 저에게는 큰일이었지 않을까요?

그만큼 또 제가 그 사람을 믿었다는

뜻이 되겠죠.

여러분도 아마

살면서 한 번씩 겪어 보지 않았을까요?

 

 

배신감은 사람의 이성을 정지시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신감은 로 올라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있기 때문이죠.

그 감정을 한 사람에게 느껴버린다면

그건 끝없이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 이상

계속 그 사람과 연관된 무엇이든 간

보거나 듣게 된다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거고 그거 나름대로 감정 소모가 클 거예요.

그래서 배신감은 타인이 아닌

자신을 괴롭히고 망가지게 하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신뢰했을 때

그 신뢰가 가짜였다 하면 속상해하되

로 이어져 배신감으로 인해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배신감에 대하여

이야기해봤는데요.

배신감과 같은 안 좋은 감정들은

겪어 보면 배움이 될 수도 있긴 하지만

그것이 악영향을 끼칠까 봐 걱정입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좋은 감정으로

누군가를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요?

좋지 못한 감정에서는 좋지 못한 일들만

생겨나니까요.

여러분 좋은 감정에 더 집중해 보시고

저는 여기서 마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한리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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