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성 글귀, 표현의 자유
안녕하세요. 한리아입니다!
요즘 블로그를 하면서 제 생각이나
느낌들에 관련된 글을 적게 되어 좋더라고요.
저는 표현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
글 쓰는 것도 포함인가 봐요!
물론 글이 막히면 힘들겠지만
막히지 않고 딱 떠올랐을 때
쓰는 그 쾌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하게 된 것이
저에게 행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도 그럴 것이 저는 글 쓰는 걸 좋아하니까요.
앞으로 열심히 작성할 테니 예쁘게 봐주세요^^

표현의 자유
사람은 누구나 법과 도덕의 테두리 안에서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하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 감정을
잘 표현하고 계신가요?
몇몇 분들은 표현하신다고 하시겠고
다른 분들은 표현을 못 하고 있다고
대답하시겠죠.
사람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보통 표현을 잘하지 못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누군가 억지로 막지도 않았고
표현하지 말라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요.
그래서 저는 의문을 가졌고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알 수 있는 건 표현을 못 한다는 것은
각자 개인마다의 사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장 큰 이유로
눈치 보는 것을 뽑았습니다.
내가 내 방식대로 표현하는 것이
법이나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른 표현 방식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까?’ 아니면
‘어떤 것을 표현했을 때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라는 생각 때문에 눈치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말씀드리고 싶어요.
표현에는 자유가 있어요.
법과 도덕적인 테두리 안에서 표현한다면요.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처음에는 힘든 일이겠죠.
여태까지 눈치를 봐 왔던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지금 우리가 바뀌지 않는다면
계속 표현의 자유를 잃고 살 것입니다.
원래 한 때는 그림작가나
글 작가를 꿈꾸기도 했어요.
하지만 제가 표현하는 것을 사람들이
좋아해 줬으면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서
시작을 두려워해 결국 포기했었죠.
하지만 제가 표현하는 걸 그만두게 되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었죠.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다시 글을 쓰게 됐습니다.
그게 바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이었죠.
솔직히 조금은 걱정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았습니다.
시작하고 나니 방문자 수가 늘 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제 글을 좋아해 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비록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이렇게 글을 쓰고 올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도 자신이 표현하고 싶을 걸 표현하세요.
그것이 저처럼 예술적인 것이 아니어도 좋아요.
그저 누군가의 말에 자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좋아요.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여러분은 표현할 자유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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