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스타 감성 글귀, 없어도 돼
안녕하세요! 한리아입니다.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저 작은 바람으로
글을 쓰는 게 일이 됐으면 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저는 이 생각을 하면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귀를 적어봤습니다.
지금 당장은 ‘꿈’이 ‘하고 싶은 것이’ 없어도 된다는
이야기하고 싶어 적은 글귀입니다.

없어도 돼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미래에 대한
질문들을 받고 있고요.
꿈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봤어요.
꼭 꿈이 있어야 하나요?
없어도 지금 당장은 잘살고 있는데.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랍니다.
꿈이 갑자기 짠 하고 생기는 물건
같은 존재도 아니니까요.
꿈이 없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대단한 꿈! 없어도 돼요.
꿈이 대단한 건가요?
그저 하루를 살면서 무사히 보내고
싶다는 마음도 꿈이 될 수 있어요.
꿈은 자신의 희망적인 목표고 바람이니까요..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하시는 분이요?
없으면 천천히 찾아가면 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꿈이 있다고
열정적으로 그 꿈을 향해 달려간다고.
여러분이 뒤처지는 게 아니에요.
이건 경쟁이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조급해하지 마시고
여러 가지 경험해 보면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면 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작은 꿈들을
말하는 거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작은 꿈들은
버킷리스트를 생각하고 말한 겁니다.
그것도 자신이 희망하고 다가가고 싶어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니까요.
작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도 분명
아주 재미있을 거예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일 거고
가끔은 지칠 수도 있죠.
하지만 분명 그 길을 다가가는 자체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거고
그로 인해 실제로 이루거나 실패한다 해도
돌이켜 보면 배움을 얻거나
추억을 선물 받을지도 몰라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만들어 가봐요.
여러분이 있기에 꿈도 있는 거예요.
꿈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지금을 현재를 살아가세요.
이렇게 ‘꿈’에 대한 글을 적어 보았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조금 다르지 않았나요?
보통은 꿈을 가지라고 하잖아요.
저는 꿈이 그저 직업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희망적인 목표들도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대해서는 정말 진심을 담아
한 자 한 자 적었어요.
실력이 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보다 더 잘 써서 여러분이
읽기 편하고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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