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성 글귀, 비에 관한 이야기 (긍정과 부정)
오늘도 어제와 같이
비와 관련된 글귀를 가지고 왔습니다.
비와 관련된 글귀는
비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귀가
많이 떠오르네요.
생각의 차이인 걸까요?
일단 비와 관련되어
떠오르는 글귀를 적어보았습니다.
조금 모자라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비
비는 우리에게 마치 시련과도 같은 존재처럼
늘 표현되고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글귀를 보면 항상 비가 오지 않는다며
비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무지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한다.
이런 것을 봤을 때
우리에게 ‘비’라는 존재는
이미 부정적인 존재가 되어 있는 것 같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이 글귀를 읽게 되었을 때
이해를 했을 것이다.
이해를 했다는 것은
같은 공감을 하고 있다는 것.
결국 지금의 ‘비’라는 것은
부정적인 느낌이다.
이 글귀를 적으면서도
‘이게 맞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우린 아직 이것에 익숙하기에
일단 적어 내려갔다.
우리의 고정관념은 쉽게 고쳐지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은 고정관념이 생기기 전에
조금 더 좋은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표현과 생각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 ‘비’에 갇혀버린 것처럼
그들도 우리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다시 돌아와 글귀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결코 항상 좋지 않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마치 누군가 균형을 맞추는 것처럼
좋은 일이 있다가도 나쁜 일이 일어난다.
그러니 너무 나쁜 쪽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
이 일이 지나가게 되면
또 다른 좋은 무언가가
생기게 될 거라고 믿어보자.
그 믿음은 언젠가 긍정적인
생각될 거고
긍정적인 생각은 우리에게 힘이 될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적어봤는데요.
비에 관련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다른 ‘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감이 잡혔으니
앞으로는 조금 더 생각하고 난 뒤에
한 번 적어보고 수정하고 하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한리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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