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위로 글귀, 쉼 (누구에게나 하루는 필요하다)
다들 오늘도 열일, 열공하시고 계시는가요?
저도 열심히 글 쓰고 있습니다.
제가 2개 블로그를 1일 1 포스팅에
브런치도 도전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글 쓰는 걸 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을 먹고 잘 시간이 되어있어요.
그런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여기저기 안 쑤시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지쳐서 힘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를 짧게나마
위로하기 위해 글귀를 적어 보았습니다.

쉼
어떤 것을 함에 있어 우리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기간이 짧으면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하고
무게가 무거우면 온 힘을 다해 받쳐
들고는 한다.
만약 우리가 이런 것들을 지속해서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럼 아마 계속되는 힘듦으로 인해
지쳐 포기하게 되거나 좌절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일이나 공부를 또는 어떠한 것을
하는 데 있어서
열정적인 것은 좋으나,
언제나 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계속되는 똑같은 일상에서
노력을 더욱더 쏟아 내기 위해서는
그것이 최선이다.
기계도 오래되면 기름칠을 해줘야
잘 되듯이 사람도 어느 정도의
휴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랫동안 쉬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단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된 시간을 만들어
쉬라는 것이다.
그렇게 휴식한다면
그걸로 인하여 좌절할 뻔한
자신을 다시 일으킬 충분한 시간이 되고
막혀 있던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할 시간도 생겨 답을 찾아낼 수도 있다.
이것으로 휴식은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증명되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만약 시간이 부족한 경우
잠깐잠깐의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한다.
예를 들어 하루나 몇 시간의 긴 휴식이 아닌
10분씩 알람을 맞춰 휴식을 취하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무리가 오지 않으며
새로운 무언가를 떠올리는 시간으로는
짧을지 몰라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휴식의 필요성을 꼭 알아두자!
오늘은 휴식에 관련되어 글을 적어 보았는데요.
저는 직접 일을 하면서 느껴보니 절실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일주일에 하루라도
푹 쉴 수 있는 날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너무 욕심을 부려서 글을 썼나 봐요.
처음에는 그저 글이 좋아서 쓰기 시작한 건데
판이 점점 커져 버려서 당황했어요.
하지만 글 하나하나 정말 열심히 쓰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아직 글 쓰는 것이 부족할 수 있지만
그런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감사함을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노력하는 한리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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