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귀, 말 (경청과 말은 같은 의미)
안녕하세요 한리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책을 한 권 읽고
난 뒤 그것에 대하여 짧게
글귀로 남겨 보고 싶어
글을 적게 되었는데요.
그 책은 ‘말’을 주제로
한 책이었는데요.
읽으면서 여러모로 반성하게 되고
앞으로 말을 어떻게 고쳐나갈지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글귀도 생각이 난 것 같아요.
그냥 아주 짧은 줄거리 같은
글귀가 되어 버렸지만
열심히 적었단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말을 잘한다는 것은
조리 있게 잘한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 맞게 또는 어떠한 사람을
위해 어떤 말을 꺼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이 말을 잘하는 사람일지도 몰라요.
옛날에 어디서 들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을 잘하는 사람은
경청이 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에서도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경청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의 크기와도
같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경청을 한다는 것은 ‘그냥 들으면 되지’가 아닙니다.
경청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사람의 이야기를 집중하여 들으며
이야기하는 의도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집중해서 듣는 것은 그 사람을
보면서 어떤 행동과 호흡을 하며
이야기하는 것을 자세히 보고 호응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행동을 보고 호흡을 보라니
어려운 말이죠?
이건 그냥 말 그대로입니다.
사람은 어떤 말을 할 때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고는 합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그의 작고 크고의
행동과 호흡을 멈추며 감정을 참는다든지
이런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경청이라는 것이고요.
말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고 상처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란 것은 중요합니다.
말로 인해 누군가를 상처 입히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말을 잘함으로써
누군가에게는 따뜻함을 선사하고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한 번 경청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 사람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 말하는지를
정확히 그 감정이 맞는지요.
경청을 제대로 하게 되는 어느 날에는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였는지.
그러면 그 순간 그때 적절한 말을 해주면 됩니다.
우리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돼봐요.
오늘 말에 관해서 이야기해봤는데
생각보다 경청에 관한 이야기가 길게 나왔네요.
경청과 말은 하나로 이어진 거란 생각에
그렇게 됐습니다.
이 이야기로 경청을 도전하고
말을 잘할 수 있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말에 대한 하나의
상처 스토리가 있어서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경각심을 일으킨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이 글을 적고 있는 거고요.
여러분도 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저는 도전하기로 다짐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한리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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